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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랑야랑]여야 분위기 ‘극과 극?’

2025-06-05 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<br>Q.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. 여야 원내대표 모습 보이는데, 극과 극이었나요? <br><br>A. 오늘 대선 뒤 첫 의원총회가 열렸죠. <br> <br>양당의 표정, 극과 극이었습니다. <br> <br>사의 표명한 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, 그야말로 '수난 시대'였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."<br> <br>[현장음] <br>"뒤에! 뒤에! 뒤에!"<br> <br>[권성동 / 국민의힘 원내대표 (오늘)]<br>"아!"<br> <br>[권성동 / 국민의힘 원내대표 (오늘)]<br>"카메라에 두들겨 맞았다. 하하하"<br> <br>박수민 원내대변인, 의원총회 중간에 나와 대선 패배 반성문 발표 뒤 큰절을 올렸습니다.<br> <br>Q. 민주당은 축제분위기겠죠. <br><br>농담 한 마디에도 박수와 웃음 터져나왔는데요. <br> <br>[박찬대 /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(오늘)]<br>"여당의 원내대표 박찬대 인사드립니다. 여당의 국회의원들이 되신 여러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슴이 정말 벅찹니다. '벅찬대' 할 줄 알았죠?"<br><br>민주당 동료 의원들, 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 본회의장에서 셀카 찍기 위해 줄을 섰습니다.<br><br>구성: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<br>연출·편집: 박소윤PD, 성희영PD <br>그래픽: 디자이너 김금강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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